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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시 맨해튼의 관광 명소 타임스퀘어의 명물 '벌거벗은 카우보이'가 올해 11월 뉴욕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팬티만 입고 카우보이 모자만 걸친 체 기타를 쳐서 '벌거벗은 카우보이'로 불리는 로버트 존 버크는 타임스퀘어에서 현 뉴욕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에 맞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벌거벗은 카우보이'는 힘든 경제 상황을 고려해 당선이 되면 중소기업들을 살리고 관광 사업을 더 활성화시키겠다면서 동성 결혼에 지지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벌거벗은 카우보이 출마 선언식에는 많은 취재진과 관광객들이 몰려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팬티만 입고 카우보이 모자만 걸친 체 기타를 쳐서 '벌거벗은 카우보이'로 불리는 로버트 존 버크는 타임스퀘어에서 현 뉴욕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에 맞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벌거벗은 카우보이'는 힘든 경제 상황을 고려해 당선이 되면 중소기업들을 살리고 관광 사업을 더 활성화시키겠다면서 동성 결혼에 지지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벌거벗은 카우보이 출마 선언식에는 많은 취재진과 관광객들이 몰려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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