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최장수 견공 생일맞아

21살 최장수 견공 생일맞아

2009.05.07.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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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세계 최장수 견공이 21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샤넬이란 이름의 이 개는 사냥용 닥스훈트 종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21살 생일을 맞아 현존하는 최장수 견공으로 기네스 북에 등재됐습니다.

개는 보통 10년에서 15년 정도를 사는데 21살은 사람의 나이로 따지면 147살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역사상 최장수 개의 기록은 1910년 태어난 '블루이'라는 호주산 목축견으로 29년 5개월을 산 기록이 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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