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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에 이어 캐나다도 금융주에 대한 일시적 공매도 금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CTV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TV는 캐나다 토론토 증시 감독기관인 온타리오 증권위원회가 시장 안정과 신뢰 회복을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영국 금융위원회의 뒤를 이어 한시적인 금융주 공매도 금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상해 주식을 미리 파는 투자기법으로 주식이 없어도 팔 수 있는 공매도가 주가 하락을 부추긴다는 지적 때문에 이같은 결정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공매도가 금지되는 금융주들은 대부분 토론토 증시와 미국 뉴욕증시에 동시 상장된 종목들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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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는 캐나다 토론토 증시 감독기관인 온타리오 증권위원회가 시장 안정과 신뢰 회복을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영국 금융위원회의 뒤를 이어 한시적인 금융주 공매도 금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상해 주식을 미리 파는 투자기법으로 주식이 없어도 팔 수 있는 공매도가 주가 하락을 부추긴다는 지적 때문에 이같은 결정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공매도가 금지되는 금융주들은 대부분 토론토 증시와 미국 뉴욕증시에 동시 상장된 종목들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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