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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한반도에 전진 배치됐던 미 공군의 스텔스 전폭기 1개 대대가 3개월 간의 임무를 마치고 뉴멕시코주 홀로먼 공군기지로 귀환했다고 미 공군이 밝혔습니다.
미 공군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 배치됐던 12대 이상의 F-117 스텔스 전폭기 가운데 지난 4일 먼저 4대가 도착한 이후 나머지 전폭기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F-117 전폭기는 지난해를 빼고 2003년부터 매년 순환배치의 일환으로 한반도에 배치돼 왔으나 한미연합 전시 증원연습 기간에 맞춰 배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 공군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 배치됐던 12대 이상의 F-117 스텔스 전폭기 가운데 지난 4일 먼저 4대가 도착한 이후 나머지 전폭기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F-117 전폭기는 지난해를 빼고 2003년부터 매년 순환배치의 일환으로 한반도에 배치돼 왔으나 한미연합 전시 증원연습 기간에 맞춰 배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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