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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음식물 쓰레기가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전용 수거함이 확대 설치됩니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해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지자체 등과 함께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에 따라 먼저, 추석 연휴에는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함을 늘려 설치하고, 재활용 폐기물 증가에 대비해 공공선별장을 확대 운영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도권 지자체는 폐기물 수거 일정을 조정하고 연휴 기간 특별수거일을 지정해 선물용 포장재 등 연휴로 늘어난 쓰레기가 쌓이는 것을 막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추석 이틀 전인 19일과 추석 직후에 폐기물 반입을 허용하고,
주요 도로 정체 구간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상습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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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책에 따라 먼저, 추석 연휴에는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함을 늘려 설치하고, 재활용 폐기물 증가에 대비해 공공선별장을 확대 운영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도권 지자체는 폐기물 수거 일정을 조정하고 연휴 기간 특별수거일을 지정해 선물용 포장재 등 연휴로 늘어난 쓰레기가 쌓이는 것을 막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추석 이틀 전인 19일과 추석 직후에 폐기물 반입을 허용하고,
주요 도로 정체 구간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상습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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