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갑룡, 고양 저유소 화재 수사에 "아쉽다"

민갑룡, 고양 저유소 화재 수사에 "아쉽다"

2018.10.11.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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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저유소 화재의 피의자인 외국인 노동자 수사에 대해 민갑룡 경찰청장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민갑룡 청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초동수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원 질문에 48시간인 긴급체포 시한 안에 신병처리 문제를 해결하려다 보니 여러 가지 사항을 다 밝히지 못하고 처리한 면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중실화 혐의를 적용한 것에 대해서는 법리상 고민되는 지점이지만 가장 유력한 피의자인 만큼 원인에 대해 행위자는 행위자대로 수사하고 나머지 요인은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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