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개천절 기념행사 열려

서울 도심서 개천절 기념행사 열려

2018.10.03. 오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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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을 맞이해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사단법인 국학원 회원과 시민 등 1,000여 명은 오늘(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개천절을 기념하고, 보신각을 열두 번 타종한 뒤 광화문광장까지 거리 행진을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4대 국경일인 개천절 의미를 되새기고,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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