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객·나들이객 몰려...상행선 저녁 6시쯤 정체 '절정'

벌초객·나들이객 몰려...상행선 저녁 6시쯤 정체 '절정'

2018.09.15.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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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와 나들이를 간 시민들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남이분기점에서 서초나들목까지 26km 구간에서 차량이 밀리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비봉나들목에서 금천나들목까지, 영동고속도로도 인천 방향으로 여주휴게소에서 서창분기점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는 저녁 6시쯤 시작돼 밤 11시쯤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 수준인 차량 494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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