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객·나들이객 몰려...상행선 저녁 6시쯤 정체 '절정'

벌초객·나들이객 몰려...상행선 저녁 6시쯤 정체 '절정'

2018.09.15. 오후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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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객과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오전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은 북천안나들목에서 천안휴게소까지 22km 구간에서 차량이 밀리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해대교 분기점에서 서해대교 구간, 영동고속도로도 용인나들목에서 양지터널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는 저녁 6시쯤 시작돼 밤 11시쯤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 수준인 차량 494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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