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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물놀이하던 10대가 해파리에 쏘였다가 해경에게 구조됐습니다.
어제(18일) 오후 4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사승봉도에 있는 해변에서 15살 A 군이 물놀이하던 중 해파리에 쏘였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헬기를 보내 발열과 통증을 호소하는 A 군을 무사히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해경은 사고를 막기 위해 물놀이에 앞서 해파리가 있는지 주변을 잘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18일) 오후 4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사승봉도에 있는 해변에서 15살 A 군이 물놀이하던 중 해파리에 쏘였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헬기를 보내 발열과 통증을 호소하는 A 군을 무사히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해경은 사고를 막기 위해 물놀이에 앞서 해파리가 있는지 주변을 잘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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