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서 벽돌 떨어져 2명 부상...경찰 수사

아파트 단지서 벽돌 떨어져 2명 부상...경찰 수사

2018.08.17. 오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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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떨어진 벽돌에 주민 2명이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일) 저녁 8시 50분쯤 서울 오류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벽돌 2개가 지상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나가던 60대 주민 2명이 벽돌에 스쳐 어깨와 무릎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위쪽을 비추는 CCTV가 없어 집집마다 탐문하며 벽돌이 떨어진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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