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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 측이 추행한 행위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 목사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은 이같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 목사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5년 동안 신도 7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신도가 13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만민교회의 이 목사가 지위나 권력, 신앙심을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9일에 공판준비 기일을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용성 [chpy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 목사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은 이같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 목사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5년 동안 신도 7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신도가 13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만민교회의 이 목사가 지위나 권력, 신앙심을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9일에 공판준비 기일을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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