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 '학교생활부 수술' 본격 가동

시민 참여 '학교생활부 수술' 본격 가동

2018.06.24.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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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시민정책참여단의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교육부는 어제와 오늘 경기도의 한 곳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를 위한' 1차 합숙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숙회의에는 학생 20명을 포함해 학부모와 교원 등 무작위로 뽑아 선정한 100명의 시민정책참여단이 참가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들이 다음 달 7일과 8일 2차 논의 등을 통해 제출한 권고안에 국민 여론 등을 묶어 학생부 신뢰 방안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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