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가게 연기에 화나"...흉기 휘두른 40대

"옆 가게 연기에 화나"...흉기 휘두른 40대

2018.06.22.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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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음식점에서 나는 숯불 연기에 화가 나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6살 A 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어젯밤 9시 반쯤 인천시 남구에 있는 음식점 사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웃 주민인 A 씨는 음식점에서 나오는 숯불 연기와 냄새 때문에 화가 나 흉기를 휘둘렀다고 말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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