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언제까지 만만한 딴따라 하나 재물삼을 것인가"

김부선 "언제까지 만만한 딴따라 하나 재물삼을 것인가"

2018.06.19.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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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언제까지 만만한 딴따라 하나 재물삼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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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시자 당선인과 연인 관계였음을 주장한 배우 김부선 씨가 "비열한 인신공격 멈추라"며 자신을 향한 비난에 대응하고 나섰다.

김부선 씨는 오늘(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언제까지 비리 의혹사건 터질 때마다 만만한 딴따라 하나 재물삼아 진실을 호도할 것인가"라며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눈과 귀를 막아 무지몽매하게 만든 당신들, 여의도국 정치가들 부끄러운 줄 아시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어 김 씨는 "소수자 인권, 공명정대, 민생 좋아하시네. 어떤 정당도 가입한 적 없는 지나가는 시민 1인"이라고 덧붙였다.

김부선 "언제까지 만만한 딴따라 하나 재물삼을 것인가"

김 씨는 이 글과 함께 '헤경궁닷컴' 게시물도 게재했다.

'왜 김부선 씨는 문재인 대통령을 욕하고 안철수를 지지했나'라는 해당 게시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자를 자처하는 김 씨가 어떻게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한 사람을 응원할 수 있냐'는 비판에 대한 해명 글이 담겼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김부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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