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정체 시작...오후 4~5시 최대정체 예상

[고속도로교통상황] 정체 시작...오후 4~5시 최대정체 예상

2018.02.16. 오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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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른 시각부터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양방향으로 교통량이 많겠는데요.

오후 4시에서 5시경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이 시각 경기권과 충청권 일부 구간으로 하행선 정체를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부지방으로도 교통량 많은데요.

10번 고속도로 순천 방향 창원 일대로 짧게 막히고 있습니다.

55번 고속도로입니다.

대구 방향으로 대구-부산간 고속도로인데요.

대동분기점 주변 교통량 많기 때문에 속도 떨어져 있고 1번 고속도로 부산 방향 오산 부근은 점차 속도 회복하고 있습니다.

천안 부근은 부분적으로 서행과 정체 반복합니다.

25번 고속도로입니다.

논산 방향으로 차령터널 앞두고 속도가 떨어져 있습니다.

정체 길이 많이 길지는 않고요.

앞 시간 15번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으로 보였던 화성 부근의 정체는 풀렸지만 서해대교 앞두고 차간격 좁아지고 있습니다.

35번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도 정체 계속됩니다.

남이천나들목 앞두고 6km구량 속도 내지 못합니다.

이번 설연휴 동안 고속도로 이용객들을 위해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고속도로를 잠깐이라도 이용한 차량에 대해서 적용되는데요.

내일 밤 자정까지고요.

평상시와 똑같이 일반차로와 하이패스차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편리하게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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