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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가수로부터 협박과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문희옥 씨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13일) 오후 문 씨를 불러 2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문 씨는 소속사 대표 김 모 씨가 신인가수 A 씨를 성추행하고 1억여 원을 가로챘다는 말을 듣고도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며 A 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경찰은 고소인 A 씨, 또 문 씨와 함께 고소된 소속사 대표 김 씨를 각각 불러 조사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13일) 오후 문 씨를 불러 2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문 씨는 소속사 대표 김 모 씨가 신인가수 A 씨를 성추행하고 1억여 원을 가로챘다는 말을 듣고도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며 A 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경찰은 고소인 A 씨, 또 문 씨와 함께 고소된 소속사 대표 김 씨를 각각 불러 조사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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