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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북부를 중심으로 곳곳에 안개가 끼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현재 경기 동두천 등에서는 안개로 가시거리가 130m 안팎에 그치고 있고, 인천 강화 지역은 가시거리가 90m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와 오늘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데다 안개까지 짙게 끼면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밤새 17cm 가까운 눈이 내린 대관령 등 강원 산간 지역에 현재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까지 1~3cm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중부지방에는 오늘 낮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은 아침 기온 3도, 낮 기온 8도로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비가 그친 뒤 오후 늦게부터는 점차 찬 바람이 강해질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현재 경기 동두천 등에서는 안개로 가시거리가 130m 안팎에 그치고 있고, 인천 강화 지역은 가시거리가 90m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와 오늘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데다 안개까지 짙게 끼면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밤새 17cm 가까운 눈이 내린 대관령 등 강원 산간 지역에 현재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까지 1~3cm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중부지방에는 오늘 낮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은 아침 기온 3도, 낮 기온 8도로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비가 그친 뒤 오후 늦게부터는 점차 찬 바람이 강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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