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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북부를 중심으로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현재 경기 동두천과 고양 등에서는 안개로 가시거리가 100m 안팎에 그치고 있고, 특히 인천 지역은 가시거리가 30m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와 오늘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데다 안개까지 짙게 끼면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오늘 낮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은 아침 기온 3도, 낮 기온 8도로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비가 그친 뒤 오후 늦게부터는 점차 찬 바람이 강해질 전망입니다.
한편, 기상청은 강원 산간 지역에 내리던 눈이 잦아들었다면서 대설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현재 경기 동두천과 고양 등에서는 안개로 가시거리가 100m 안팎에 그치고 있고, 특히 인천 지역은 가시거리가 30m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와 오늘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데다 안개까지 짙게 끼면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오늘 낮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은 아침 기온 3도, 낮 기온 8도로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비가 그친 뒤 오후 늦게부터는 점차 찬 바람이 강해질 전망입니다.
한편, 기상청은 강원 산간 지역에 내리던 눈이 잦아들었다면서 대설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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