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주범 징역 20년·공범 무기징역

[YTN 실시간뉴스]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주범 징역 20년·공범 무기징역

2017.09.22. 오후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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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이 처음으로 직접 성명을 내고 미국이 선전포고를 해온 이상 이에 상응한- 초강경 대응조치를 고려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또 트럼프를 깡패나 미치광이라고 표현하며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북한 리용호 외무상은 김정은 성명과 관련해 초강경 대응은 태평양에서 역대급 수소탄 시험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에 최첨단 무기를 확대해 북한에 대한 압박 수준을 높여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어진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거래하는 은행과 기업 등에 대한 고강도 대북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 8살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소녀에게 법적 최고형인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시신 일부를 건네받은 공범에게는 이례적으로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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