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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반쯤 김해공항을 출발해 필리핀으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항공기가 인천공항으로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에어아시아 Z2059편이 일본 상공을 지나다가 기체 진동이 감지돼 어젯밤 11시쯤 인천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밤 11시부터 새벽 6시까지 김해공항의 야간 운행이 제한돼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비행기는 인천공항에서 수리를 마친 뒤 오늘 새벽 6시 20분에 다시 필리핀으로 떠났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공항 측은 에어아시아 Z2059편이 일본 상공을 지나다가 기체 진동이 감지돼 어젯밤 11시쯤 인천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밤 11시부터 새벽 6시까지 김해공항의 야간 운행이 제한돼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비행기는 인천공항에서 수리를 마친 뒤 오늘 새벽 6시 20분에 다시 필리핀으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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