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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을 함유한 건축용 페인트 사용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강남제비스코, 노루페인트 등 페인트 제조사 5곳이 건축용 페인트에 사용하던 크로뮴 6가화합물 대체물질을 개발하고 올해부터 친환경 페인트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로뮴 6가화합물은 발암 등 유해성이 있는 금속성 물질입니다.
앞서 제조사 5곳은 지난해 초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고 유해화학물질 사용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유해화학물질 사용이 전년보다 2천4백여 톤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경부는 강남제비스코, 노루페인트 등 페인트 제조사 5곳이 건축용 페인트에 사용하던 크로뮴 6가화합물 대체물질을 개발하고 올해부터 친환경 페인트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로뮴 6가화합물은 발암 등 유해성이 있는 금속성 물질입니다.
앞서 제조사 5곳은 지난해 초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고 유해화학물질 사용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유해화학물질 사용이 전년보다 2천4백여 톤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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