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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질병 검사 의료기관이 지금보다 2배 늘어납니다.
환경부는 석면 질병 검사 의료기관을 현행 55곳에서 111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석면 질병 검사 의료기관은 대도시에 집중돼 전체 석면피해자의 40% 이상이 거주하는 충남 보령시나 홍성군에서는 병원 방문이 어렵고 대기 기간이 길어 불편함이 컸습니다.
의료기관 수가 늘면 석면 피해자가 의료기관을 찾는 거리가 최대 50km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경부는 석면 질병 검사 의료기관을 현행 55곳에서 111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석면 질병 검사 의료기관은 대도시에 집중돼 전체 석면피해자의 40% 이상이 거주하는 충남 보령시나 홍성군에서는 병원 방문이 어렵고 대기 기간이 길어 불편함이 컸습니다.
의료기관 수가 늘면 석면 피해자가 의료기관을 찾는 거리가 최대 50km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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