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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새벽 1시쯤 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 주차장에 세워둔 11톤 탑차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적재함에 실린 택배 물건이 많아 진화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적재함에서 불이 붙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적재함에 실린 택배 물건이 많아 진화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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