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제품 공장서 불...인근 야산에 옮겨붙어

고무제품 공장서 불...인근 야산에 옮겨붙어

2017.03.29. 오후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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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연천군 초성리에 있는 고무제품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동 전체와 임야 3만 3천여㎡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공장의 CCTV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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