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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부터 경기 북부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경기도는 고양과 김포, 동두천 등 북부권 8개 시군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93㎍/㎥로 측정돼 '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도 관계자는 중국발 스모그 등의 영향으로 대기질 상태가 악화된 상태라며,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도는 고양과 김포, 동두천 등 북부권 8개 시군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93㎍/㎥로 측정돼 '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도 관계자는 중국발 스모그 등의 영향으로 대기질 상태가 악화된 상태라며,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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