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F-16 전투기, 훈련 도중 비상착륙

주한미군 F-16 전투기, 훈련 도중 비상착륙

2016.12.04. 오전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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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전투기가 훈련 도중 활주로에 비상착륙했습니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어제 (3일) 오후 5시쯤 미 7공군 소속 F-16 전투기 1대가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 활주로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해당 전투기에 타 있던 조종사는 착륙 뒤 긴급 탈출했고 부상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주한미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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