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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중계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9살 조 모 군이 지하 주차장으로 통하는 환풍구를 뚫고 10여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 군이 머리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환풍구를 막아 놓은 펜스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조 군이 머리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환풍구를 막아 놓은 펜스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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