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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이천시의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정면에서 충돌했습니다.
사고로 트럭 운전자 51살 송 모 씨와 승용차 운전자 54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했다는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졸음운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고로 트럭 운전자 51살 송 모 씨와 승용차 운전자 54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했다는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졸음운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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