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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가정집 냉장고에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한 다세대주택 냉장고에서 33살 이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훼손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집은 이 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남성의 집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 19일 외출 뒤 귀가하지 않아 가출 신고된 상태였으며, 경찰은 집주인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한 다세대주택 냉장고에서 33살 이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훼손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집은 이 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남성의 집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 19일 외출 뒤 귀가하지 않아 가출 신고된 상태였으며, 경찰은 집주인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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