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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집중 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안전처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호우경보를 알렸습니다.
오늘(5일) 오전 9시 8분께 국민안전처는 서울 지역에 9시 기준으로 호우경보 상태라는 점을 알렸습니다.
이어 산사태 상습침수 등 위험지역 대피, 외출자제 등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중랑천 산책로와 청계천 산책로는 물에 잠기는 등 서울 곳곳이 침수된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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