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 뉴스] '제2의 밀양 사건' 여중생 집단 성폭행, 5년 만에 수사

[YTN 실시간 뉴스] '제2의 밀양 사건' 여중생 집단 성폭행, 5년 만에 수사

2016.06.28. 오후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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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낡은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사면 개별소비세를 70% 감면해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제품을 살 경우 가격의 10%를 돌려줄 방침입니다.

■ 정부는 또 다음 달부터 아파트 중도금 대출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남 재건축 단지 투기를 막겠다는 건데 거래만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국민의당이 총선 홍보비 파동에 연루된 박선숙, 김수민 의원이 기소될 경우 즉시 당원권을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엄격한 당헌 당규에 따라 징계를 즉시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5조 원대 유사 수신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도피 생활 중 사망했다는 최종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사건 피해자들은 검찰 수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5년 전 고교생들이 집단으로 여중생 2명을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004년 발생했던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을 떠올리게 해 수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고려아연 울산공장에서 황산 누출사고가 나 근로자 6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작업 절차와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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