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연휴 관광객 대비 인천공항 근무 강화

중·일 연휴 관광객 대비 인천공항 근무 강화

2016.04.30. 오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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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부터 다음 주까지 이어지는 중국과 일본의 연휴와 맞물려 두 나라 관광객이 몰려올 것을 예상해 인천공항 근무를 강화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휴 기간 관광객들 편의를 위해 입국 심사 시간과 탑승 수속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추가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1월 여객과 화물 급증으로 일어난 수하물 처리 지연사태나 운항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수하물 처리시스템과 운항안전 관리 부서도 특별 근무에 들어갑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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