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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여주휴게소 인근에서 71살 고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45살 이 모 씨가 운전하던 앞 차량을 들이받은 뒤 불이 붙었습니다.
고 씨와 부인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뒤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난 직후 차체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 씨와 부인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뒤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난 직후 차체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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