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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5시 반쯤 전북 전주시 팔복동에서 보행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 2명이 연이어 차량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50살 이 모 씨가 숨지고, 먼저 부딪힌 50살 김 모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먼저 차에 치인 뒤 놀란 이 씨가 횡단보도 위에 멈춰 있다 사고를 당했다며 이 씨를 치고 도주한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50살 이 모 씨가 숨지고, 먼저 부딪힌 50살 김 모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먼저 차에 치인 뒤 놀란 이 씨가 횡단보도 위에 멈춰 있다 사고를 당했다며 이 씨를 치고 도주한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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