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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115번째 맞이하는 '독도의 날'입니다.
독도의 날을 맞아 각 학교에선 특별한 수업도 마련됐는데요.
아이들은 스스로 독도 지킴이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실에서 아이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특별수업'이 열렸습니다.
아이들은 복잡한 수학문제 대신 우리 땅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깁니다.
[안유리, 서울 신봉초등학교 3학년]
"독도는 우리가 사랑하는 소중한 생명이기 때문에 잘 다뤄줘야 해요. 독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 기쁘고 또 이제부터 독도를 많이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일본에 맞서 독도를 지켰던 위인들의 업적을 되돌아보고, 독도 지킴이를 자처하며 굳은 다짐도 꼭꼭 눌러 썼습니다.
독도를 노리는 일본 야욕에 맞서기 위해선 올바른 역사 인식이 중요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노홍걸, 서울 신봉초등학교 3학년]
"역사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줘야 해요."
세계가 인정하는 그 날까지, 아이들은 우리 땅 독도를 지키겠다고 다시 한 번 마음 먹었습니다.
YTN 최아영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은 115번째 맞이하는 '독도의 날'입니다.
독도의 날을 맞아 각 학교에선 특별한 수업도 마련됐는데요.
아이들은 스스로 독도 지킴이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실에서 아이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특별수업'이 열렸습니다.
아이들은 복잡한 수학문제 대신 우리 땅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깁니다.
[안유리, 서울 신봉초등학교 3학년]
"독도는 우리가 사랑하는 소중한 생명이기 때문에 잘 다뤄줘야 해요. 독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 기쁘고 또 이제부터 독도를 많이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일본에 맞서 독도를 지켰던 위인들의 업적을 되돌아보고, 독도 지킴이를 자처하며 굳은 다짐도 꼭꼭 눌러 썼습니다.
독도를 노리는 일본 야욕에 맞서기 위해선 올바른 역사 인식이 중요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노홍걸, 서울 신봉초등학교 3학년]
"역사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줘야 해요."
세계가 인정하는 그 날까지, 아이들은 우리 땅 독도를 지키겠다고 다시 한 번 마음 먹었습니다.
YTN 최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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