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골목에서 4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숨져

주택가 골목에서 4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숨져

2015.09.05. 오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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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자신의 집 앞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어제저녁 7시 40분쯤 서울 신정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44살 임 모 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임 씨 유가족을 조사하는 동시에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 몇 명을 특정했고, 그 가운데 한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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