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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강남 일대 빈 사무실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고를 턴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64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 강남과 서초 일대의 빈 사무실 10여 곳을 한밤중에 몰래 들어가 공구로 금고를 부수고 현금 백이십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경비원이 없고 문단속이 소홀한 저층 사무실 건물을 노려 범행을 계획했다고 말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서초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64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 강남과 서초 일대의 빈 사무실 10여 곳을 한밤중에 몰래 들어가 공구로 금고를 부수고 현금 백이십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경비원이 없고 문단속이 소홀한 저층 사무실 건물을 노려 범행을 계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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