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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돌고래인 상괭이가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지난 8일 서울 둔촌동 전통시장 있는 한 가게에서 상괭이로 의심되는 고래 고기를 판매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지난 2월과 3월에도 이 가게에서 상괭이를 통째로 전시하고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카라는 해경과 해양수산부에 이 사실을 알렸지만 우연히 그물에 걸린 고래류의 유통은 합법이라 조치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사실상 고래의 불법 유통을 정부가 묵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상괭이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포획이 금지된 돌고래로 우리나라 서해안에 3만 마리 정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지난 8일 서울 둔촌동 전통시장 있는 한 가게에서 상괭이로 의심되는 고래 고기를 판매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지난 2월과 3월에도 이 가게에서 상괭이를 통째로 전시하고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카라는 해경과 해양수산부에 이 사실을 알렸지만 우연히 그물에 걸린 고래류의 유통은 합법이라 조치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사실상 고래의 불법 유통을 정부가 묵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상괭이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포획이 금지된 돌고래로 우리나라 서해안에 3만 마리 정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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