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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만취한 상태에서 일반인을 폭행한 혐의로 현직 경찰 47살 권 모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경사는 어젯밤 10시쯤 서울 등촌동에 있는 길가에서 행인 36살 정 모 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권 경사는 당시 술에 취해 이유 없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 경사가 소속된 서울 용산경찰서는 감찰 조사에 착수하고 징계 사유가 확인되면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방침입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권 경사는 어젯밤 10시쯤 서울 등촌동에 있는 길가에서 행인 36살 정 모 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권 경사는 당시 술에 취해 이유 없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 경사가 소속된 서울 용산경찰서는 감찰 조사에 착수하고 징계 사유가 확인되면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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