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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초등학교 4학년 이수빈 양, 심폐소생술로 50대 아저씨를 살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인근의 강서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나온 이수빈 양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침착하게 주변 사람에게 이 남성의 얼굴과 목을 곧게 펴 기도를 확보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수빈 양이 1~2분 동안 30여 차례의 흉부압박을 계속하자 이 남성은 '푸'하는 큰 숨소리와 함께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이수빈 양은 남성이 병원으로 후송되는 모습을 보고 나서야 엄마 품에 안겨 펑펑 울었다는데 오늘 소방서에서 표창장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9일 인근의 강서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나온 이수빈 양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침착하게 주변 사람에게 이 남성의 얼굴과 목을 곧게 펴 기도를 확보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수빈 양이 1~2분 동안 30여 차례의 흉부압박을 계속하자 이 남성은 '푸'하는 큰 숨소리와 함께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이수빈 양은 남성이 병원으로 후송되는 모습을 보고 나서야 엄마 품에 안겨 펑펑 울었다는데 오늘 소방서에서 표창장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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