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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오는 2019년까지 경기도 양주시와 동두천시에 송전탑 86개를 설치할 계획이어서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전탑은 동두천시 광암동에서 양주변전소까지 37킬로미터 구간에 세울 계획인데 한전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2017년 9월 부터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동두천과 양주시 지역 주민들은 한전이 계획한 구간은 거주지역과 관광시설이 있어 받아들일 수 없고 지중화 또는 북한산 국립공원을 거치는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송전탑은 동두천시 광암동에서 양주변전소까지 37킬로미터 구간에 세울 계획인데 한전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2017년 9월 부터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동두천과 양주시 지역 주민들은 한전이 계획한 구간은 거주지역과 관광시설이 있어 받아들일 수 없고 지중화 또는 북한산 국립공원을 거치는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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