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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북한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북한산 삼천사 계곡 근처에서, 산에서 내려오던 56살 임 모 씨가 미끄러지면서 오른팔이 부러졌습니다.
30분 뒤에는 북한산 비봉 부근에서 정상으로 가던 50살 김 모 씨가 넘어지며 이마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승가사 근처에서 외국인 한 명이 발목 통증을 호소해 구조대원의 도움으로 산에서 내려오기도 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북한산 삼천사 계곡 근처에서, 산에서 내려오던 56살 임 모 씨가 미끄러지면서 오른팔이 부러졌습니다.
30분 뒤에는 북한산 비봉 부근에서 정상으로 가던 50살 김 모 씨가 넘어지며 이마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승가사 근처에서 외국인 한 명이 발목 통증을 호소해 구조대원의 도움으로 산에서 내려오기도 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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