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경찰서 정문 폭발물 의심 신고...오인 확인

수서경찰서 정문 폭발물 의심 신고...오인 확인

2015.02.07.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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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앞에 폭발물로 보이는 물건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 병력이 조사를 벌였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아침 8시쯤 정문 근처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접수 직후 경찰은 군 당국과 함께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실제 폭발물 여부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해당 물체가 폭발 위험이 없는 차량용 위치추적기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사건을 종결할 방침입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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