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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크리스마스 저녁, 지하철에 소화기를 뿌리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소화기를 분사해 지하철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46살 오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25일 저녁 7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전동차 안에 있던 비상용 소화기를 분사해 운행에 차질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오 씨가 피운 소란으로 전동차 출발이 5분가량 지연됐고,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소화기를 분사해 지하철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46살 오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25일 저녁 7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전동차 안에 있던 비상용 소화기를 분사해 운행에 차질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오 씨가 피운 소란으로 전동차 출발이 5분가량 지연됐고,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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