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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울일반노조는 서울시에 비정규직 청소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서울시 버스 중앙차로 정류장을 청소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47살 최 모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이에 대해 서울시가 책임을 느끼고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비정규직 청소노동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숨진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최 씨는 지난 8월 동료들과 노조를 만들어 근로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다 전원 해고된 뒤 복직된 바 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노총은 '서울시 버스 중앙차로 정류장을 청소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47살 최 모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이에 대해 서울시가 책임을 느끼고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비정규직 청소노동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숨진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최 씨는 지난 8월 동료들과 노조를 만들어 근로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다 전원 해고된 뒤 복직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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