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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가 인천 송도 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중부본부는 해양경비안전본부 산하 5개 지방본부 가운데 하나로 인천과 평택, 태안, 보령해양경비안전서를 관할하게 됩니다.
산하에 해양경비안전센터 24개와 출장소 46개를 운영하고 해양경찰관 천 7백여 명과 일반직, 의경 등 2천 3백여 명이 근무합니다.
서해 중부해역은 북방한계선 인근 서해5도 조업관리와 외국 불법조업 어선, 국제 여객선 운항 등 해상 치안수요가 많은 해역입니다.
국민안전처 출범 이전에는 평택과 태안, 보령서가 목포에 있는 옛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산하 기관이어서 신속한 해상상황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부본부는 해양경비안전본부 산하 5개 지방본부 가운데 하나로 인천과 평택, 태안, 보령해양경비안전서를 관할하게 됩니다.
산하에 해양경비안전센터 24개와 출장소 46개를 운영하고 해양경찰관 천 7백여 명과 일반직, 의경 등 2천 3백여 명이 근무합니다.
서해 중부해역은 북방한계선 인근 서해5도 조업관리와 외국 불법조업 어선, 국제 여객선 운항 등 해상 치안수요가 많은 해역입니다.
국민안전처 출범 이전에는 평택과 태안, 보령서가 목포에 있는 옛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산하 기관이어서 신속한 해상상황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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