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명품 지갑 제조한 형제 적발

가짜 명품 지갑 제조한 형제 적발

2014.11.28. 오후 3:2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가짜 명품 지갑을 만든 혐의로 48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형인 50살 박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씨 형제는 최근 2년 동안 경기도 안산에 공장을 차려놓고 유명 브랜드 5곳의 상표를 도용해 지갑을 만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로부터 지갑 만여 점, 2억 원어치를 압수하고 시중에 유통된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