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등 차량 4대 추돌...2명 다쳐

마을버스 등 차량 4대 추돌...2명 다쳐

2014.09.18. 오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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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5분쯤 서울 길음동에서 마을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넉 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36살 유 모 씨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을버스 운전기사 61살 경 모 씨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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