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인이 자신을 검거하려던 경찰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러 경찰관 3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신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 체포조가 성폭행 피의자인 우즈베키스탄인 27살 A씨를 검거하려던 건 어젯밤 11시쯤입니다.
A씨는 50여 미터를 도주하다 경찰 3단봉에 제압당하자, 갑자기 주머니에 있던 흉기를 꺼내 휘두르며 저항했습니다.
안산 단원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 등 경찰관 3명이 허벅지와 허리 등을 찔려 다쳤습니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이용해 A씨를 겨우 체포했습니다.
[인터뷰:박병수, 안산 단원경찰서 성폭력전담수사팀장]
"수갑 채우려고 하니까 허벅지 찌르고, 다치면서 다 제압했어요. 찔리면서 다 수갑채우고..."
A 씨는 전날 새벽 우즈베키스탄인 20대 여성을 감금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살인미수 혐의 추가 적용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트럭 앞바퀴 한 쪽이 시커멓게 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강원도 정선 신동에서 차로를 달리던 1톤 화물트럭에서 갑자기 불이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동장치 과열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반 쯤에는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터리 인근에서 42살 송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55살 박 모 씨가 다쳤습니다.
YTN 박신윤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인이 자신을 검거하려던 경찰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러 경찰관 3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신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 체포조가 성폭행 피의자인 우즈베키스탄인 27살 A씨를 검거하려던 건 어젯밤 11시쯤입니다.
A씨는 50여 미터를 도주하다 경찰 3단봉에 제압당하자, 갑자기 주머니에 있던 흉기를 꺼내 휘두르며 저항했습니다.
안산 단원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 등 경찰관 3명이 허벅지와 허리 등을 찔려 다쳤습니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이용해 A씨를 겨우 체포했습니다.
[인터뷰:박병수, 안산 단원경찰서 성폭력전담수사팀장]
"수갑 채우려고 하니까 허벅지 찌르고, 다치면서 다 제압했어요. 찔리면서 다 수갑채우고..."
A 씨는 전날 새벽 우즈베키스탄인 20대 여성을 감금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살인미수 혐의 추가 적용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트럭 앞바퀴 한 쪽이 시커멓게 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강원도 정선 신동에서 차로를 달리던 1톤 화물트럭에서 갑자기 불이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동장치 과열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반 쯤에는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터리 인근에서 42살 송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55살 박 모 씨가 다쳤습니다.
YTN 박신윤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